'무주택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흥해지역 주거안정을 위한 ‘LH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착공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 2017년 발생한 촉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흥해지역에 공공임대주택이 건립된다. 포항시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흥해지역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LH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착공식이 11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한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흥해지역 주민 등...
▲ 청년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26일부터 사회 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들을 전세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증료 지원 사업은 전세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신혼부부 등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 임차인이 기 납부한 전세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39세 청...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탠다. 21일 시에 따르면 올해 3억 1420만원 예산을 들여 폐가정비사업, 농촌주택 개량사업 등 7개 분야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폐가정비사업 △빈집정비사업 △재래식 화장실 개량사업 △농촌주택 개량사업 △노후주택 시설개선사업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등이 있다. 먼저 폐가정비 사업은 도시경관을 훼손하거나 위생상 유해 등 피해가 발생하는 빈집 철거 시 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부부 모두 경북도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 혹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예비신혼부부이며,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여야 한다. 지원내용은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2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이자를 연소득과 자녀수에 따라 최대 연 2.5...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더 나은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소득대비 높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2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주소지가 경상북도이고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추천서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결혼예정인 예비신혼부부이며, 부부합산 연소득 기준은 작년보다 1천만원 완화된 8천만원 이하 무주택자이다. 대상주택은 경북도 관내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이고 임차보증금의 90%범위에서 최대 2억원까지 대출가능하며, 2...
국회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 보건복지위원회)[파이널24]국회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 보건복지위원회)은 25일, “숱한 부동산 정책 실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금융권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은행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면서 농협 등 일부 금융기관은 전세자금 대출을 일시 중단하고 있다. 실수요자인 서민들은 길바닥에 나 앉을 판”이라면서, “도대체 충분한 검토 후에 시행하는 정책인지, 아니면 ‘현금박치기’가 가능한 일부 부자들을 위한 정책인지 알 수가 없다. 정부가 이토록 서두르듯 부동산·금융정책을 추진하는지 쉽게...
[파이널24]포항시는 남구 동 지역의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를 경상북도 및 국토교통부에 최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30일에 이어 두 번째 건의한 것으로 시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부동산 규제지역 지정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지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위주의 규제를 포항과 동일하게 규정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불합리하다고 설명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미분양관리지역 해제 후 일부 단지 위주로 가격이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 지진 이후 하락했던 주택가격의 회복단계에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주택경기가 침체되고 주택...
[파이널24]충남도는 1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도내 보훈단체 등 주요 기관·단체 대표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9명만 참석했다. ‘광복의 힘으로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잡은 이번 경축식은 표창과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경축사를 통해 친일 잔재 청산을 통한 분열의 역사 극복, 분단 극복,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 등 ‘3대 극복 과제’를 제시하며, “대한민...
[파이널24]음성군은 오는 21일부터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결혼장려를 위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잔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음성군 거주, 혼인신고일 3년 이내, 부부 중 한 명이 만18~35세 해당, 세대원 모두 무주택자(전국 기준), 부부 합산 연 소득 7600만원 이하, 금융기관에서 부부 명의로 주택자금 대출을 받은 자, 관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자금(구매‧전세) 대출잔액의 3%를 지원하는 것...
추승우 서울시의회 의원[파이널24]서울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은 “종합부동산세가 도입 초기의 취지와 달리 부동산 시장 환경의 변화 속에서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고 밝히며, “종부세 부과 범위를 상위 2% 수준으로 완화하고, 납부 유예 대상을 확대하는 등 과감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종부세는 다주택 보유를 억제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도입된 과세 제도로, 당시 다주택자에게 부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1주택자는 공시가격 상위 1%에 해당하는 고가주택 보유자만 예외적으로 허용했다. 하지만 종부세가 ...